GENRE 101
힙합댄스는 K-POP·방송댄스와 무엇이 다른가
같은 '춤'이지만 접근이 다릅니다. 이 차이를 알면 배우는 방향이 잡힙니다.
많은 분이 힙합댄스와 K-POP 안무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데, 뿌리가 다릅니다. K-POP·방송댄스는 정해진 안무를 정확히 카피하고 대형·표정까지 무대에 맞추는 춤입니다. 반면 힙합은 1970년대 미국 스트릿에서 태어난 문화이자 즉흥의 춤이라, 정답 안무보다 그루브를 타는 감각과 그 자리에서 만들어 내는 프리스타일이 핵심입니다. 그래서 힙합을 배우면 몸의 리듬이 근본부터 잡히고, 그 위에서 K-POP 안무도 훨씬 자연스럽게 소화됩니다.
✓그루브(Groove) — 바운스·업다운으로 음악에 몸을 싣는 힙합의 기본 감각
✓베이직 무브 — 록킹·크럼프·투스텝 등 스트릿에서 이어져 온 뿌리 동작
✓프리스타일 — 정해진 안무 없이 음악에 맞춰 즉흥으로 표현하는 힘
✓사이퍼(Cypher) — 둘러서서 한 명씩 추는 힙합 특유의 교류 문화
✓안무 창작 — 남의 안무 카피를 넘어 나만의 루틴을 짜는 단계
✓뮤지컬리티 — 비트·가사·악기를 읽어 음악을 몸으로 해석하는 감각